'해평습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인터넷뉴스]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낙동강 취수원다변화 협정 체결(4월 4일) 후속 조치를 위해서 4월 14일 구미를 방문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에서 한정애 장관은 상생발전 주요 사업지인 구미국가5산단 조성 현장과 해평습지 등을 둘러보았다. 이 자리에서장세용 시장은 5공단 입주업종 확대, 해평습지 개발, 구미하수처리장 시설 개선, 중앙하수처리장 증설 등 주요 전략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취수원 다변화를 위한 상생협력사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환경부에서 앞...
[구미인터넷뉴스]대구광역시 구미해평취수장 공동이용 협정서 체결식이 4월 4일 오후 3시30분에 환경부주관으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다. 이날 협정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임석한 가운데 국무조정실, 환경부,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구미시, 한국수자원공사 6개 기관이 참석하여 서명했다. 이번 체결식은 2021년 6월 24일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에서 의결한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 중 '안전한 물 다변화 방안'과 그 부속서인 '낙동강 상·하류간 지역상생방안' 이행을 위한 것으로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월 5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큰고니월동지 관련 9개 부서 및 조류생태 전문가 박희천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등 1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큰고니 보호를 위한관계부서 회의를 개최했다. 지산샛강에서 서식하는 철새 중에서 다수를 차지하는 큰고니(백조, Swan)는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한 새이며, 온몸이 순백색이어서 백조(白鳥)로 불리기도 한다. 어원은 하도 고와서 고운사람(고은이-고니) 의미가 있으며, 서양 덴마크 동화 '안데르센 미운오리 새끼'와 러시아발레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구미인터넷뉴스]장세용 구미시장은 9월 28일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전달하고 구미 재도약을 위한 국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에서 장 시장은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KTX 구미역 신설 ▲구미하수처리장 시설 개선 ▲중앙하수처리장 증설 ▲해평습지 국가정원 조성 등 1조원 규모의 주요 전략사업들을 설명하고, 지역에 산재하고 있는 각종 문제 해결을 위해 국무총리실 중심으로 중앙부처와 광역단체가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투자자와 기업체의 1순위 요청사항인 KTX...
발행인 김종성 [사설] 환경부 해평 취수장 다변화 공동사용 결정...갈등보다 대안으로 구미발전 마중물로 삼아야! 환경부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 24일 수량·수질통합, 갈등 지역상생과 통합 차원에서해평취수장 공동이용 등 취수원다변화 대책으로 낙동강 통합 물관리방안을 의결했다. 환경부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 부속서에는 구미 해평취수장에서 30만톤을 취수할 때 토지이용 제한(상수원보호구역 등)을 확대하지 않고 해평취수장의 신규 취수원 확대 물량에 대해 취수량을 ...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낙동강 물길의 변화와 퇴적작용으로 형성된 지산샛강 생태공원을 방문하고, 구미를 찾아오는 희귀 겨울철새 큰고니와 두루미 등의 겨울철새 자연서식지 보호를 위해 환경청, 조류전문가 등의 협력을 통한 서식지 보존과 보호대책을 바탕으로 한 관광자원화를 추진하고 있다. 월동하는 숫자는 2004년 10여 마리, 2012년 264여 마리, 2018년 806여 마리, 2021년 1천여 마리로그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생태환경을 저해하는 낚시 바늘과 폐기물 수거 등의 정화활동, 먹이주기, ...
철원군.철원군의회, (사)한국두루미보호협회는 6월 26일 구미시재두루미 복원센터를 방문해 구미시와 경북대학교 조류생태연구소 박희천 교수와 함께재두루미 인공번식 및 사육현장을 견학했다. 철원군의회 부의장 등 18명이 방문한 현장 견학은 인공증식 방법과 재두루미 사육시설을 확인하고 먹이주기 등을 진행하며 재두루미를 관찰했다. 재두루미 복원센터는 전 세계적으로 6천여 마리만 생존하고 있어 보존 가치가 높아멸종위기종 2급으로 지정된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를 보호하고 구미시 해평습지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하여 20...
구미시와 K-water(구미권지사)가 4대강 사업 등으로 훼손된 꼬리명주나비의 서식지를 복원하기 위해 나선다. 구미시는 지난 6. 27(목) 15:00 k-water(구미권지사 대회의실)에서낙동강 꼬리명주나비서식처 복원 및 해평습지 조망공간 조성을 위한상호협력협약을체결했다. 구미시와 K-water는 최근 인노천지역에서 꼬리명주나비의 서식이 확인됨에따라 수변 및 정수장 공간에 생태공간을 조성하여 명주나비 등 소생물군의 서식‧산란 공간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해평 철새도래지를...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정병철)은 지난 12일 경산시 하양읍 환상리 남하교 하류에서 수거된 큰고니(멸종위기Ⅱ급, 천연기념물 제201호)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N6형이 검출되었으며, 현재 고병원성 확인검사 중이나 경상북도, 경산시와 함께 선제적으로 AI 확산 방지대책을 시행한다. 정부는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겨울철새 도래 확대 및 영남지역 산란계 밀집지역에 대한 발생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12월 16일로 위기경보단계를 “경계”단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하였다....
구미시는 낙동강의 해평습지에 겨울진객 흑두루미114마리가 올해 첫손님으로 작년보다 하루 늦은 10월24일 찾아 왔다고 밝혔다. 흑두루미 가족이 해평습지의 모래톱에 내려 앉아 먹이를 찾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휴식을 취한 뒤 최대 월동지인 일본의 이즈미시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 두루미 이동경로 : 러시아, 중국 ⇄ 한국 ⇄ 일본 이즈미시 흑두루미는 멸종위기 2급이며 천연기념물 제228호로 지구상에 흑두루미는 12,000여 마리 밖에 존재하지 않아 전 세계적으로 보호 받고 있는 희귀 조류이다. ...